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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탑스 자회사 참테크, 휴대폰 적외선 센서용 렌즈 대규모 양산

최두선 입력 2021. 09. 24. 14:22 수정 2021. 09. 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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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장기업 비케이탑스의 자회사인 LED 조명용 렌즈 전문 제조업체 참테크가 IR 센서용 렌즈(적외선 센서용 렌즈)를 9월부터 월 300만개 규모로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참테크는 기존 PC 렌즈를 IR 센서칩 위에 붙이는 방식 대신 IR 센서칩을 금형에 넣어 그 위에 에폭시 렌즈를 생산과 동시에 붙이는 방식을 최초로 개발, 공정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방수 성능까지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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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피 상장기업 비케이탑스의 자회사인 LED 조명용 렌즈 전문 제조업체 참테크가 IR 센서용 렌즈(적외선 센서용 렌즈)를 9월부터 월 300만개 규모로 대량 생산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IR 센서용 렌즈는 이어폰 착용 상태를 감지할 수 있도록 적외선 센서와 접목시킨 렌즈다. 참테크는 기존 PC 렌즈를 IR 센서칩 위에 붙이는 방식 대신 IR 센서칩을 금형에 넣어 그 위에 에폭시 렌즈를 생산과 동시에 붙이는 방식을 최초로 개발, 공정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방수 성능까지 향상시켰다.

특히 참테크의 IR 센서용 렌즈는 갤럭시 버즈 후속 모델 채택과 렌즈 포함 PCB 일체형 패키지 납품 등이 예정돼 있어 내년도에 IR 센서용 렌즈 제품군에서만 100억원대 가량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와 함께 참테크는 지난 8월 새로 개발한 USB 방수링도 오는 11월 부터 월 500만개 규모로 양산에 들어간다. 참테크의 USB 방수링은 갤럭시A 시리즈 모델에 적용이 확정됐으며, 화웨이와 샤오미 등 해외 휴대폰 업체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천 남동공단에 소재한 참테크는 2000년에 설립됐으며, LED 렌즈 성형 관련 6개를 포함 모두 11개의 기술 특허를 보유한 LED 조명용 렌즈 전문기업이다. 비케이탑스는 지난해 7월 참테크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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