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0.5% 포인트 올리면 이자 부담 5.8조 원↑

박병한 입력 2021. 9. 2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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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가 0.5%포인트 오르면 가계의 이자 부담이 5조8천억 원 가까이 불어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각각 0.25%포인트, 0.5%포인트 인상될 경우 가계의 연간 이자 부담은 2020년 말과 비교해 각각 2조9천억 원, 5조8천억 원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연내 0.25%p 추가 인상을 통해 올해 기준금리를 총 0.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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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가 0.5%포인트 오르면 가계의 이자 부담이 5조8천억 원 가까이 불어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기준금리가 각각 0.25%포인트, 0.5%포인트 인상될 경우 가계의 연간 이자 부담은 2020년 말과 비교해 각각 2조9천억 원, 5조8천억 원 증가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8월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연내 0.25%p 추가 인상을 통해 올해 기준금리를 총 0.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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