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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수산연구소, 토종 민물새우 '새뱅이' 양식 기술 개발한다

홍인철 입력 2021. 09. 2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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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새뱅이 친환경 대량생산 양식 기술 개발' 연구과제가 해양수산부의 연구·교습 어장 신규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3년간 1억2천만원을 들여 토하 양식 기술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앞서 지난 3년간 자체 기초연구를 통해 고밀도 사육과 단순한 종자 생산 , 적은 양의 사료 등으로 새뱅이를 양식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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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뱅이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토종 민물새우인 '새뱅이(토하)' 완전 양식' 기술 개발에 나선다.

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새뱅이 친환경 대량생산 양식 기술 개발' 연구과제가 해양수산부의 연구·교습 어장 신규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3년간 1억2천만원을 들여 토하 양식 기술을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토하류는 국내 토종 갑각류 중 민물새우류를 총칭하는 표현이다.

특유의 향과 부산물(잔뼈, 내장)이 많은 어류보다 거부감이 적으며 지역별로 4∼7종이 존재한다.

도는 이번 사업에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산업적 가치가 가장 높은 새뱅이(Cardina denticulata denticulata De Haan)를 단일 품종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도 수산기술연구소는 앞서 지난 3년간 자체 기초연구를 통해 고밀도 사육과 단순한 종자 생산 , 적은 양의 사료 등으로 새뱅이를 양식할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또 새뱅이는 기존 내수면 어류가 활어 및 냉동 선어 등 조리 재료로만 활용된 것과 달리 젓갈 외 부재료 활용 등 다양하게 가공할 수 있어 6차 산업과 연계할 수 있다고 도는 전망했다.

도내 내수면 양식 면적과 생산량은 각각 전국 1위(32.3%)와 2위(20%)를 차지하고 있다.

ic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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