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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사 42년 만에 첫 '희망퇴직'.. 2000여명 대상

김주영 입력 2021. 09. 2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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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근속 20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8일까지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전체 직원 4700여명 가운데 근속 20년 이상에 해당되는 직원은 2000여명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20년 이상 근속자 비율이 전체 40%인데 해당 직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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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 전경. 뉴스1.

롯데백화점이 근속 20년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창사 42년 만에 처음 실시하는 희망퇴직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8일까지 근속 20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접수한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전체 직원 4700여명 가운데 근속 20년 이상에 해당되는 직원은 2000여명이다.

롯데백화점은 희망 퇴직 신청자에게 임금(기본급+직책수당) 24개월치와 위로금 3000만원을 지급한다. 자녀학자금도 최대 3200만원까지 지급한다. 또 11월 한 달간 '리스타트 휴가'로 불리는 유급휴가를 제공하고, 4개월 동안 재취업 교육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20년 이상 근속자 비율이 전체 40%인데 해당 직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권고사직의 형태가 아닌 희망퇴직이며,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젊은 조직으로 탈바꿈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또 "직원들 사이에서는 퇴직 조건도 '유통업계임을 고려했을 때 나쁘지 않다, 괜찮다'는 반응"이라고 전했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올해 상반기 인턴 100여명을 채용했고, 하반기에도 100여명의 인턴을 추가로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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