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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신용등급 'BBB' 획득.. "재무안전성·성장가능성 인정"

권가림 기자 입력 2021. 09. 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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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BBB(안정적)'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대한해운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 요소로 ▲장기계약 기반 사업안정성 양호 ▲신규계약 개시와 저수익 스팟(비정기 단기 운송계약) 사업 축소로 이익창출력 증가 ▲유상증자 성공과 컨테이너선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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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장기계약 기반 사업안정성, 이익창출력 증가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대한해운의 'WHITE WHALE(흰고래) 2호'. /사진=대한해운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인 대한해운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BBB(안정적)’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대한해운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 요소로 ▲장기계약 기반 사업안정성 양호 ▲신규계약 개시와 저수익 스팟(비정기 단기 운송계약) 사업 축소로 이익창출력 증가 ▲유상증자 성공과 컨테이너선 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등을 꼽았다. 

대한해운은 포스코와 한국가스공사 등 업력 및 시장지위가 우수한 화주와의 장기운송 계약을 맺고 있고 남은 계약기간도 평균 7~8년가량이다. 국내 정유사와 탱커선,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계약 등을 통해 운용 선대를 다각화했다. 

세계적 에너지 기업인 쉘과 체결한 LNG선 4척, LNG벙커링선 2척 포함 총 6척의 신조선도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차례대로 인도될 예정이다. 

유상증자를 통한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해 순차입금은 2020년 말 기준 1조9982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1조7939억원으로 2043억원이 줄었다. 부채비율은 84.6%포인트 감소한 207.5%로 낮아졌다. 차입금의존도도 7%포인트 감소한 57%가 됐다.

김만태 대한해운 대표는 “국내 유명 신용평가사인 한신평으로부터 BBB로 평가받은 것은 재무안정성과 향후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안정성 강화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가림 기자 hidde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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