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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헝다 리스크 일단 진정' 원달러 환율 1원 오른 1176.5원 마감

류영상 입력 2021. 09. 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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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가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 헝다그룹 관련 뉴스를 띄워놓고 있다. [사진 = 매경 DB]
중국 헝다그룹에 대한 리스크가 일정부분 해소되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이 제한적으로 이뤄졌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1.0원 오른 달러당 1176.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헝다그룹 파산 우려가 진정되면서 1.0원 내린 1174.5원으로 개장해 장중 한때 1171.9원까지 떨어졌다가, 오후께부터 중국 증시 하락세 등이 반영되며 상승 전환, 장중 1177.7원까지 오르는 등 널뛰기 장세를 보여줬다.

시장 관계자는 "헝다 그룹과 관련한 1차적 우려는 넘어간 듯 하다. 외환시장이 진정된 분위기"라면서 "다만, 헝다 이슈가 완전히 잠재워지지 않았고,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상향 조정 이슈가 있어서 환율 상승 탄력은 남아있다"고 말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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