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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막걸리까지..'백걸리' 곧 나온다

김보경 입력 2021. 09. 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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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번에는 막걸리 시장에도 진출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백술도가'라는 양조장을 열고 막걸리 생산에 나섰다.

백술도가에서 생산하는 막걸리의 이름은 '백걸리'.

백 대표의 피앤홀디승(구 주식회사 백종원)은 지난 7월 증류주와 막걸리 등 제품군에 대해 상표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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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양조장 백술도가에서 제조
'백종원+막걸리' 백걸리 상표권 등록도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이번에는 막걸리 시장에도 진출한다.

백술도가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백걸리 사진
24일 업계에 따르면 백 대표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백술도가’라는 양조장을 열고 막걸리 생산에 나섰다.

백술도가에서 생산하는 막걸리의 이름은 ‘백걸리’. ‘백종원+막걸리’의 합성어다.

세 번 발효한 전통 막걸리를 의미하는 ‘삼양주 기법’을 사용해 양조했다. 알코올 도수 14도로 1병 용량은 소용량인 360㎖이다.

백술도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백걸리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 백술도가는 백걸리 사진을 올리고 “현재는 준비중으로 관계자 외 양조장 방문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직 시판은 하지 않았지만 시음용으로 제조해 일부 셀러브리티에게만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배우 이지아와 이시영 등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걸리 시음 사진을 올렸다.

특허청에 따르면 백걸리의 상표 출원도 마친 상태다. 백 대표의 피앤홀디승(구 주식회사 백종원)은 지난 7월 증류주와 막걸리 등 제품군에 대해 상표를 출원했다.

한편 MZ세대를 중심으로 막걸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막걸리 시장은 커지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홈술문화 정착과 다양한 주류 소비트렌드 확산에 와인, 수제맥주와 더불어 막걸리 수요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세븐일레븐 막걸리 매출은 전년대비 35.7% 증가했다. 특히 올해 20대의 막걸리 매출은 44.9% 오르며 30~40대(34.4%), 그리고 50대(33.6%)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신장률을 나타났다.

김보경 (bk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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