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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Z세대 투자 열풍에 온라인 고객자산 30조원 돌파"

김현정 입력 2021. 09. 24. 17:09 수정 2021. 09. 2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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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최근 MZ세대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온라인 고객자산 규모가 30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의 온라인 고객자산 규모는 올해 1월에 20조를 돌파한 데 이달 30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KB증권의 9월 현재 MZ세대의 온라인 자산은 7조5000억원으로 전체 온라인 고객자산 규모 30조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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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최근 MZ세대의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온라인 고객자산 규모가 30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의 온라인 고객자산 규모는 올해 1월에 20조를 돌파한 데 이달 30조원을 넘어선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 자산이 급증한 이유로 MZ세대(밀레니얼 + Z세대)의 투자에 대한 관심 증가가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최근 증시 호황에 따라 개인고객의 증권투자 증가로 KB증권의 개인고객수는 2021년 9월 초 약 670만명으로 2020년 9월 말 480만명 대비 약 40% 증가한 상황이다.

이 중 MZ세대(2030세대)의 개인고객수는 2020년 9월 말 128만명에서 2021년 9월 초 211만명으로 65% 급증했다.

또한, 2020년 4월부터 2021년 9월 현재까지 KB증권에서 신규 개설된 주식계좌는 273만좌로 이 중 약 48%인 131만좌가 MZ세대의 신규 계좌 개설로 나타났다.

KB증권의 9월 현재 MZ세대의 온라인 자산은 7조5000억원으로 전체 온라인 고객자산 규모 30조의 약 25%를 차지하고 있다.

MZ세대는 금융상품보다는 주식, 국내주식보다는 해외주식에 더 높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온라인 자산 7조5000억원 중 대부분이 주식자산으로 구성됐으며 금융상품 자산은 약 3100억원 정도로 나타났다. 주식자산 중 국내주식에 5조2000억원, 해외주식에는 약 1조원이 투자됐다.

국내주식은 4050세대와 마찬가지로 삼성전자, HMM, 카카오 등 우량주와 변동성이 높은 종목을 골고루 거래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해외주식은 테슬라, 게임스톱, AMC ENTERTAINMENT 등 변동성이 높은 종목 뿐만 아니라 공매도 등의 이슈가 있었던 종목을 거래하며 민첩하게 반응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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