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앙사회서비스원 설립위 1차 회의 개최
박철근 입력 2021. 09. 24. 17:33기사 도구 모음
보건복지부는 24일 중앙사회서비스원 설립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양성일 복지부 1차관을 비롯해 사회서비스정책관과 사회서비스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유관 공공기관 경영진,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표 등 총 10명의 설립위원이 위촉됐다.
이와 함께 중앙사회서비스원의 기능 및 역할 등을 설명하고 설립위원회 운영규정도 의결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설립위원 위촉·운영규정 의결
양성일(오른쪽) 보건복지부 1차관은 24일 중앙사회서비스원 설립위원회를 개최하고 설립위원 위촉 및 운영규정 등을 의결했다. (사진= 보건복지부)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보건복지부는 24일 중앙사회서비스원 설립위원회를 발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양성일 복지부 1차관을 비롯해 사회서비스정책관과 사회서비스 학계 및 현장 전문가, 유관 공공기관 경영진, 사회서비스 종사자 대표 등 총 10명의 설립위원이 위촉됐다.
이와 함께 중앙사회서비스원의 기능 및 역할 등을 설명하고 설립위원회 운영규정도 의결했다.
설립위원회는 설립 절차를 마치는 2022년 3월까지 활동 예정이다. 활동기간동안 설립위원들은 중앙사회서비스원 설립에 필요한 사무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며, 중장기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박철근 (konpol@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단독]"연봉 천만원 인상·자사주 달라"..삼성전자 노조 요구안 '논란'
- 김범수 개인회사 자녀들 퇴사…"인재양성으로 사업목적도 바꿀 것"
- "월 500만원 벌고 집 있는 남자"…39세女 요구에 커플매니저 '분노'
- "안전벨트 안 맸네?"…오픈카 굉음 후 여친 튕겨나갔다
- 개그맨 김종국 子, 사기 혐의 피소…"집 나가 의절한 상태"
- [단독]SK 이어 롯데도 중고차 `노크`…대기업 진출 현실화 임박
- "겸허히 받아들여"…프로포폴 실형 면한 하정우, 향후 행보는 [종합]
- '돈나무 언니' 캐시 우드 “비트코인·테슬라로 막대한 수익 얻을 것"
- '尹 장모 대응문건' 의혹에 추미애 "대검이 장모 변호인 역할 한 셈"
- 文대통령, 퇴임 후 '캐스퍼' 탄다.. ‘광주형 일자리 SUV’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