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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5200억 규모 P-CBO 발행..코로나19 피해 기업 지원

이효정 입력 2021. 09. 2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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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에 나선다.

신보의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 제도이다.

신보는 "P-CBO보증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꾸준한 만큼 앞으로도 다각적인 제도 개선 노력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경영위기 극복자금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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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조치도 추가 마련해 편입한도 확대

[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프라이머리 채권담보부증권(P-CBO) 발행에 나선다.

신보는 이달 5천200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행에는 총 265개 중소·중견기업 등이 참여해 4천1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과 1천100억원 규모의 차환 자금을 공급받는다.

신보는 올해 P-CBO 발행을 통해 총 5조1천억원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으로, 이달 발행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4조2억원 규모의 P-CBO를 발행했다.

신용보증기금 본사 전경 [사진=신용보증기금]

아울러 신보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추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쟁력 조기 회복을 견인하기 위해 이달 초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우대조치를 추가로 마련했다.

중소기업의 기업당 편입한도를 최대 200억원에서 250억원으로 50억원 상향하는 한편, 계열당 편입한도도 기존 800억원에서 1천300억원으로 500억원 확대한다.

신보의 P-CBO보증은 개별기업이 발행하는 회사채 등을 기초자산으로 유동화증권을 발행해 기업이 직접금융시장에서 장기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증 제도이다.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회사채 등급 BB- 이상, 중소기업의 경우 신보 내부평가등급 기준 K9(CPA 감사보고서 보유기업은 K10)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현재 11월 발행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고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전국 영업점에, 기업은 유동화보증센터에 문의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신보는 "P-CBO보증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꾸준한 만큼 앞으로도 다각적인 제도 개선 노력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경영위기 극복자금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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