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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후보 GK, "로메로는 짐승..곧 좋은 활약 보일 거야! 내가 보증해"

신동훈 기자 입력 2021. 09. 24. 18:07 수정 2021. 09. 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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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에를루이지 골리니(26)가 크리스티안 로메로(23)를 짐승으로 표현했다.

로메로는 올여름 토트넘 훗스퍼의 센터백 강화 계획 속 영입됐다.

로메로는 토트넘이 원하는 센터백과 완전히 부합했다.

 골리니는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로메로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짐승이라고 할 수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완벽한 센터백이다. 영리하고 기량이 뛰어난 선수인 로메로는 빠르게 현 4백 체제에 적응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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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피에를루이지 골리니(26)가 크리스티안 로메로(23)를 짐승으로 표현했다.

로메로는 올여름 토트넘 훗스퍼의 센터백 강화 계획 속 영입됐다. 임대 딜이었지만 완전영입이 포함된 계약이었다. 로메로는 토트넘이 원하는 센터백과 완전히 부합했다.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더베이럴트 체제가 끝난 후 토트넘은 극심한 수비 불안을 겪었다.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조 로돈 모두 기대에 미치지 못해 걱정이 컸다.

토트넘이 로메로를 데려온 이유였다.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국적 센터백으로 이탈리아 무대에서 주로 뛰었다. 제노아, 유벤투스, 아탈란타를 거치며 성장했는데 아탈란타 시절 경기력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잔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 아래서 3백 중심으로 활약하며 세리에A 최고 센터백으로 군림했다.

다방면으로 장점이 있었다. 키(185cm)는 작지만 밸런스가 좋아 공중볼, 지상 경합 상황에서 좀처럼 밀리지 않았다. 상대 공격수보다 한 발 앞서 차단하는 장면도 매 경기마다 보여줬다. 속력도 준수해 넓은 커버 범위를 자랑하며 확실한 견제로 상대 공격수를 무력화하는데 능했다. 나이도 23살로 아직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것도 로메로가 고평가를 받는데 일조했다.

아직 로메로는 완전히 토트넘에 녹아들지 않았다. 누누 산투 감독은 로메로 대신 다이어, 산체스를 주전 센터백 조합으로 고려 중이다. 자펫 탕강가, 로돈을 차기 순위에 두고 있는데 아직 로메로가 완벽히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점차 출전시간을 늘리고 있는 로메로가 아탈란타 시절 경기력을 서서히 과시한다면 수비 한 자리를 책임질 가능성이 높다.

로메로와 함께 아탈란타 시절 한솥밥을 먹은 골리니는 그의 능력을 극찬했다. 골리니는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로메로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짐승이라고 할 수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완벽한 센터백이다. 영리하고 기량이 뛰어난 선수인 로메로는 빠르게 현 4백 체제에 적응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그를 옮겨 뛰는 건 생각보다 더 어려운 일이다. 생활 방식이 모두 바뀌기에 로메로에게 좀 더 시간을 줄 필요가 있다. 곧 멋진 활약을 펼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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