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텍, 이달말부터 암호화폐·블록체인 시리즈 세미나 개최
이정훈 입력 2021. 09. 24. 18:31기사 도구 모음
국내 대표 이공계 대학인 포스텍이 이달 말부터 총 12주 간에 걸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기초부터 응용분야, 산업 및 생태계를 다루는 무료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스텍 크립토·블록체인 리서치센터(CCBR)가 주관하고 K-무크와 포스텍 교육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리즈 세미나는 이달 2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김서준·박재현·차명훈 대표 등 업계 전문가 강의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국내 대표 이공계 대학인 포스텍이 이달 말부터 총 12주 간에 걸쳐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기초부터 응용분야, 산업 및 생태계를 다루는 무료 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한다.
포스텍 크립토·블록체인 리서치센터(CCBR)가 주관하고 K-무크와 포스텍 교육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시리즈 세미나는 이달 28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V미팅을 이용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며 유튜브 스트리밍도 제공되는 이 시리즈 세미나는 국내 대학에 몸 담고 있는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물론이고 일반인 희망자들도 사전 신청만 하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달 28일에 열리는 첫 강의는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전문 투자회사인 해시드의 김서준 대표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역사와 철학`을 주제로 강의하며, 그 뒤를 이어 이홍규 언체인 대표, 정태열 스플릿코어 한국대표, 장민 빌리빗 대표, 차명훈 코인원 대표, 심상규 아모랩스 대표,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 이찬기 노드게임즈 대표,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 박재현 람다256 대표, 서광열 코드박스 대표, 신용우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정훈 (futur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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