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 "10월 이후 코로나백신 임상 1·2상 중간결과 공개"

김상우 입력 2021. 9. 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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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수행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오는 10월 이후 임상 1·2상 중간결과를 공개합니다.

김훈 SK바이오사이언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오늘(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백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향후 개발 계획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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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사 최초로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을 수행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오는 10월 이후 임상 1·2상 중간결과를 공개합니다.

김훈 SK바이오사이언스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오늘(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대한백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사의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 'GBP510' 향후 개발 계획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최고기술책임자는 "올해 상반기 임상 1·2상 스터디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효과성을 확인해 이를 기반으로 임상 3상에 돌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회복기 환자 표준혈청보다 5∼6배 높은 중화항체를 보여 선도 백신과 동등한 수준이 아닐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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