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흑자 역대 최대 8.5억달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가 8억 달러를 넘으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는 8억 5천만 달러로 작년 상반기 7억6천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저작권이 역대 최대인 19억 6천만달러 흑자를 냈고, 산업재산권은 13억 7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가 8억 달러를 넘으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는 8억 5천만 달러로 작년 상반기 7억6천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저작권이 역대 최대인 19억 6천만달러 흑자를 냈고, 산업재산권은 13억 7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와 드라마·영화제작사의 한류 콘텐츠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라며 "BTS와 영화 승리호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세로 기자 (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302759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김여정 "종전선언, 좋은 발상"‥대화 의지
- 신규 확진 2천434명‥연휴 직후 '폭증'
- 이재명, 野 '대장동 공세'에 "방귀 뀐 자가 화 낸다‥이러니 국민의짐"
- 국민의힘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총공세‥"종합 비리세트 완결판"
- 미 CDC, 고령자·취약층 등에 부스터샷 승인
- [뉴스외전 Zoom人] 심상정 "주 4일 제도는 가능하고 국민이 요구하면 당연히 정치권이 방안 만들어
- [World Now] "위험해"vs"필요해"‥13살 딸 '백신 접종'으로 부부 소송
- [World Now_영상] 금발에 푸른 눈이라서?‥美 '실종 백인 여성 증후군' 논란
- 역학조사 때 거짓말한 40대 확진자 벌금 500만 원 선고
- 靑, 김여정 담화에 "굉장히 의미있게 받아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