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흑자 역대 최대 8.5억달러

김세로 sero@mbc.co.kr 입력 2021. 9. 2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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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가 8억 달러를 넘으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는 8억 5천만 달러로 작년 상반기 7억6천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저작권이 역대 최대인 19억 6천만달러 흑자를 냈고, 산업재산권은 13억 7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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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본부 배경으로 선 BTS [빅히트뮤직 제공]

올해 상반기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가 8억 달러를 넘으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상반기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흑자는 8억 5천만 달러로 작년 상반기 7억6천만 달러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저작권이 역대 최대인 19억 6천만달러 흑자를 냈고, 산업재산권은 13억 7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와 드라마·영화제작사의 한류 콘텐츠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라며 "BTS와 영화 승리호 등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세로 기자 (s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302759_348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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