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경향신문]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기생충박물관이 2022년 1월4일까지 특별기획전시 ‘손운목 교수 기증전’(밥상머리 기생충·사진)을 개최한다.
인류 존멸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음식 속 식품매개기생충과 그 예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손운목 경상대 의대 기생충학 명예교수가 기증한 230여점의 기생충 표본 및 자료들을 바탕으로 전시가 이뤄진다. 기생충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채종일 회장은 “기생충 소장 자료의 체계적 보존 및 연구,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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