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바이브, 탈잉과 온라인 스포츠 클래스 활성화 위해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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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바이브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과 스포츠분야 온라인 클래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포츠바이브는 레전드 스포츠 선수들과 협력하여 국내 최초 온라인, 오프라인, 라이브 레슨을 모두 결합한 스포츠 마스터 클래스 콘텐츠를 제작하고 10월 탈잉 플랫폼에서 오픈할 계획이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과 진행하는 본 업무제휴 또한 스포츠 스타 IP를 활용하여 수익을 다각화하는 핵심 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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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스포츠바이브는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과 스포츠분야 온라인 클래스 다각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오픈 예정인 스포츠 마스터 클래스는 야구(박용택, 봉중근), 축구 (백지훈, 하대성), 런닝 (전웅태), 클라이밍 (김자인) 등 총 6명의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했다. 향후 골프, 배드민턴 등 다양한 종목의 최고의 선수들과 마스터 클래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스포츠바이브는 축구선수 조현우, 이청용, 이용, 배구 해설위원 한유미 등이 소속된 스포츠 매니지먼트사로 소속 선수들의 IP를 다양한 IT 플랫폼들과 연계한 디지털 스포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탈잉과 진행하는 본 업무제휴 또한 스포츠 스타 IP를 활용하여 수익을 다각화하는 핵심 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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