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휘발유 가격, 하락 멈추고 소폭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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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연속 하락했던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8원 오른 ℓ당 1천642.6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5월 초부터 15주 연속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지난달 중순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이 전주보다 0.1원 상승한 ℓ당 1천724.0원이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0.3원 오른 ℓ당 1천617.2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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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 연속 하락했던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 가격은 지난주보다 0.8원 오른 ℓ당 1천642.6원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휘발유 가격은 5월 초부터 15주 연속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지난달 중순 상승세를 멈췄습니다.
이후 5주 연속 소폭 하락하다 이번 주에 소폭 반등했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이 전주보다 0.1원 상승한 ℓ당 1천724.0원이고,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0.3원 오른 ℓ당 1천617.2원 입니다.
전국에서 서울만 ℓ당 1천700원을 넘고 다른 지역은 모두 1천600원대 입니다.
YTN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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