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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273명.. 또 역대 최고치

유환구 입력 2021. 09. 2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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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후 하루 확진자가 3,000명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2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다 확진자 기록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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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용산구 순천향대학교 부속 서울병원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이 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40여 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연합뉴스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이후 하루 확진자가 3,000명을 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석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4차 대유행이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27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0시 기준 확진자 수 2,434명보다 839명이 늘어난 것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다 확진자 기록도 갈아치웠다. 이번 확진자 폭증은 전날 닷새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고 검사량이 늘어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신규 확진자 중 3,245명은 지역사회에서 나왔다. 서울 1,217명, 경기 1,094명, 인천 201명 등 수도권에서만 2,5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체 확진자의 76.7%가 수도권에서 나온 것이다. 이밖에 대구 118명, 충남 91명, 대전 79명, 전남 67명, 전북 67명, 충북 59명, 강원 56명, 부산 51명, 경남 46명, 광주 30명, 전남 28명, 울산 26명, 제주 15명, 세종 10명 등 전국에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 유입 사례는 28명으로, 이 중 7명이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44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30명 늘어 339명이다.

한편 2월 이후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에는 총 3,774만9,853명이 응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73.5%다.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2,299만7,770명으로 인구의 44.8%다.

유환구 기자 reds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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