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거래소는 총 29곳 신고완료

김희웅 hwoong@mbc.co.kr 2021. 9. 25.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난립했던 가상자산 거래소 관리를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코인거래소 가운데 모두 29곳이 오늘 0시까지 신고를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은행의 실명 계좌를 확보해 원화 마켓 운영자로 신고한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곳으로 코인 거래와 현금 인출 등을 과거처럼 할 수 있습니다.

고팍스 플라비빗 등 거래소 25곳은 코인마켓 운영자로 신고해 현금 인출은 되지 않고 가상화폐 간 거래만 가능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연합뉴스

난립했던 가상자산 거래소 관리를 위한 정부 방침에 따라 코인거래소 가운데 모두 29곳이 오늘 0시까지 신고를 마쳤습니다.

이 가운데 은행의 실명 계좌를 확보해 원화 마켓 운영자로 신고한 거래소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곳으로 코인 거래와 현금 인출 등을 과거처럼 할 수 있습니다.

고팍스 플라비빗 등 거래소 25곳은 코인마켓 운영자로 신고해 현금 인출은 되지 않고 가상화폐 간 거래만 가능합니다.

이 밖의 거래소는 폐업이 확정되는데 금융당국은 문을 닫더라도 30일 동안 예치금이나 코인을 빼갈 수 있게 전담 창구를 운영하도록 했고 인출을 늦추거나 거부하는 거래소는 금감원이나 경찰에 신고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희웅 기자 (hwo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econo/article/6302858_3488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