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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추천주] 리오픈·가치주 관심..대한항공·KB·우리금융 '주목'

오경선 입력 2021. 09. 2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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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사들이 다음주 시장에서는 최근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소형주 비중을 축소하고 리오프닝 수혜주와 가치·경기민감주에 대한 관심을 늘릴 것을 추천했다.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은행 내에서 이익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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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에이비온·미투젠 신규 추천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국내 증권사들이 다음주 시장에서는 최근 시장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소형주 비중을 축소하고 리오프닝 수혜주와 가치·경기민감주에 대한 관심을 늘릴 것을 추천했다.

최근 수소, 2차전지 등 중소형 테마주에 대한 강세가 지속되면서 성장 대비 밸류에이션이 과도하게 높아진 측면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설명이다.

증권사들이 다음주 시장에서 리오프닝 수혜주와 가치·경기민감주에 대한 관심을 늘릴 것을 조언했다. 사진은 주간 추천 종목. [사진=각 사]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리오프닝과 관련해 대한항공과 CJ ENM을 신규 추천했다. 에쓰오일, KB금융, 한화 등도 새롭게 추천 종목으로 선정했다.

삼성증권은 대한항공의 투자 포인트로 해운 물류 정체 장기화에 따른 항공 화물 수요 강세와 코로나19 환경 완화시 여객 부문의 손익 개선을 꼽았다.

CJ ENM에 대해서는 코로나19가 완화되면 방송·음악·영화 사업이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전망했다.

유안타증권은 우리금융지주, 크래프톤, KCC를 추천 종목으로 꼽았다.

우리금융지주가 올해 은행 내에서 이익 성장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작년 기저효과가 강하고 높은 금리 민감도로 기준금리 인상 수혜도 클 것으로 판단했다.

크래프톤에 대해 기존 게임 '베틀그라운드'의 모바일, PC 유료아이템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KCC에 대해서는 모멘티브 인수 이후 점진적인 가시적 성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하며 가격 인상, 코로나19 완화, KCC실리콘과의 시너지 효과 등 성장 모멘텀이 부각되고 있다고 봤다.

SK증권은 엠플러스, 에이비온, 미투젠을 추천했다.

2차전지 조립공정 장비업체인 엠플러스에 대해 "탭웰딩과 패키징 장비 경쟁력으로 조립공정 경쟁사 대비 매출액 규모가 큰 편"이라며 "핵심 고객사 내 점유율이 높다. 최근 유럽 업체 파일럿 라인을 수주했으며, 유럽 현지 업체 공략이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이노베이션의 생산능력(CAPA) 구체화에 따라 선제적인 장비 투자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이비온에 대해서는 "C-MET만을 타겟하는 저분자화합물 물질인 ABN401은 경구제로 암치료제 시장 중에서도 비소세포폐암에서 미충족수요가 높다"며 "2021년 ESMO를 통해 ABN401의 긍정적인 임상결과가 도출됐다"고 했다. 이어 "임상1·2 상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기 때문에 2021년말 미국에서 진입 예정인 임상 2상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소셜 카지노·캐쥬얼 게임 전문업체인 미투젠에 대해서는 신작 출시를 통해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세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연간 매출을 1천50억원, 영업이익을 420억원으로 전망했다. 약 40%의 배당성향을 기대하며 시가배당률이 5~6% 가량 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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