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49억 청담동 집 전액 현금 매입..박민영과 이웃
정혜정 2021. 9. 25. 14:56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24)가 49억원 상당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했다.
매체 비즈한국은 차은우가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펜트하우스를 49억원에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24일 보도했다.
차은우가 매입한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로 세대수는 총 19세대다. 배우 박민영, 신문재 전 교보문고 회장 딸 신혜진씨 등이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차은우에게 펜트하우스를 매각한 이전 소유자는 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다. 최 사장은 2012년 2월 38억원에 매입해 9년 만에 11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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