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원 동해안에 26일까지 높은 물결.."해안가 접근 자제를"
배연호 입력 2021. 09. 25. 17:13기사 도구 모음
강원 동해안에 일요일인 26일까지 너울 유입으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면서 해안도로,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는 곳이 있겠다.
이에 해안가 접근 자제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13∼16도, 산지 11∼12도, 동해안 16∼17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내일 새벽에서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춘천=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동해안에 일요일인 26일까지 너울 유입으로 높은 물결이 강하게 밀려오면서 해안도로, 갯바위, 방파제 등을 넘는 곳이 있겠다.
이에 해안가 접근 자제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13∼16도, 산지 11∼12도, 동해안 16∼17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23∼27도, 산지 18∼19도, 동해안 23∼24도 등으로 예상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25일 "내일 새벽에서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며 "차량 운행 시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byh@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동생만 숨진 동백항 차량추락 사고, 억대 보험금 노린 범행
- 인터넷방송 중 수면제 복용 여성 성추행…20대 체포
- 십대 21명 숨진 남아공 술집…"쓰러진 사람 밀쳐놓고 계속 춤춰"
- 슈퍼맨 글자가 자기 것?…美출판사 겁박에 태권도 관장들 반발
- 김여사 "피카소·가우디 본국서 K-컬처 활성화…여러분이 애국자"
- 홍준표 "관사가 아니라 숙소…시민단체 괜히 트집 잡아"
- '말라리아 매개' 얼룩날개모기 고양시에서도 발견
- 동전에 톱니 모양 왜 있는 걸까?
- 억만장자 연인의 미성년자 성착취 도운 맥스웰, 징역 20년 선고
- 골프 선수 리디아 고,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과 12월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