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데일리

경선 첫 2위 이재명 "기득권 광적인 마타도어, 자충수일뿐"

장영락 입력 2021. 09. 25. 20:50

기사 도구 모음

광주전남 지역 경선에서 2위를 기록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깊이 감사드린다"며 생각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이 지사는 경선 결과가 발표된 25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개혁의 본향, 광주전남의 지지, 너무나 큰 힘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어 투표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 뜻을 표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광주전남 지역 경선에서 2위를 기록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깊이 감사드린다”며 생각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사진=뉴시스
이 지사는 경선 결과가 발표된 25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개혁의 본향, 광주전남의 지지, 너무나 큰 힘입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실어 투표에 참여한 이들에게 감사 뜻을 표했다.

그는 “저에게는 한 분 한 분의 지지가 무척이나 각별하고 큰 힘다. 더구나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탄생시킨 광주전남에서 주신 지지와 성원은 이재명에게 더욱 크게 다가온다”며 “이재명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 더 낮은 자세로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지사는 “보수언론과 야당, 적폐세력의 거대한 기득권 연합이 저에 대해 광적인 마타도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와중에 주신 호남의 큰 지지라 더욱 큰 힘이 된다”며 최근 대장동 사업 관련 논란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그동안의 기득권을 뺏길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그들을 그렇게 안달하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자충수일 뿐이다. 파면 팔수록 토건비리 적폐세력의 후회만 깊어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 지사는 또 “더 힘차게 ‘부동산 대개혁’을 위한 걸음 내딛겠다. 공공 환수를 의무화하고 원천적으로 투기를 막아 모든 이익을 국민께 돌려드리는 ‘개발이익 국민환수제’, 부동산 정책 신뢰를 회복할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제’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확실하게 밀어 붙이겠다”고 약속했다.

이 지사는 “다시 한 번 지지를 보내주신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께 감사 말씀 드린다. 함께 선전해 주신 김두관, 박용진, 이낙연, 추미애 후보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글을 맺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