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팬들, 캄보디아에 40번째 생일 기념 우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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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배우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생일마다 우물 기증으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벌써 8번째 우물이 현빈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 만들어지게 되었다.
팬들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기쁨을 주는 현빈의 4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생일 기념 우물 기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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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배우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우물 기증은 현빈의 팬클럽 ‘HB international’에서 진행한 것으로 한국, 홍콩, 일본 세 국가의 팬들이 모인 곳이다. 지난 2014년부터 생일마다 우물 기증으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벌써 8번째 우물이 현빈의 이름으로 캄보디아에 만들어지게 되었다.
팬들은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기쁨을 주는 현빈의 40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생일 기념 우물 기증을 계속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남겼다.
현빈과 팬들이 함께한 우물은 지역 학교에 만들어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식수원으로 크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한편, 생일을 맞은 배우 현빈은 영화 〈교섭〉과 〈공조: 인터내셔날〉 촬영을 마쳤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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