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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주도 연합군, 후티 반군 탄도 로켓 파괴

김정한 기자,최서윤 기자 입력 2021. 09. 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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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의 후티 반군과 싸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이 사우디 도시 나지란 방향으로 발사된 후티 반군의 탄도 로켓을 파괴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국영 TV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멘은 시아파 맹주인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과 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정부군과의 내전에 시달리고 있다.

사우디는 이란이 후티 반군에게 군사 원조를 제공했다고 오랫동안 비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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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TV 인용 보도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후티 반군이 '무인기'를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를 공격했다(아래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최서윤 기자 = 예멘의 후티 반군과 싸우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이 사우디 도시 나지란 방향으로 발사된 후티 반군의 탄도 로켓을 파괴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국영 TV를 인용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멘은 시아파 맹주인 이란이 지원하는 후티 반군과 수니파 사우디아라비아가 후원하는 정부군과의 내전에 시달리고 있다.

예멘 전쟁은 2014년 말 후티 반군이 사나 등 국가의 큰 소굴을 점령하면서 발발했다. 2015년 3월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축출된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정부를 복원하기 위해 미국의 지원을 받는 군사 연합을 결성하면서 확전 양상을 보였다.

사우디는 이란이 후티 반군에게 군사 원조를 제공했다고 오랫동안 비난해왔다. 이란은 반군을 외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만 지원할 뿐이라며 부인했다.

6년 넘게 지속된 전쟁으로 국가 기반 시설 상당 부분이 파괴되고 수백만 명이 기아 직전까지 몰리면서 수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현재 예멘 인구 3000만명 중 거의 80%가 해외 원조에 의존하고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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