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규제지역 가평에 첫 힐스테이트 분양
김동호 입력 2021. 09. 26. 19:38기사 도구 모음
현대건설이 경기도 가평에 첫 번째 '힐스테이트' 아파트(투시도)를 조성한다.
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가평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수도권 내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 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현대건설은 최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62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가평에 들어서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수도권 내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에 공급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131가구 △59㎡B 14가구 △84㎡A 152가구 △84㎡B 66가구 △84㎡C 88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가평군은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전매, 대출 등의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 되고, 지역별 예치 금액이 만족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는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가평에 들어서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인 만큼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에서는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까지 차량으로 6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청량리역까지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고, 용산역까지는 60분대에 갈 수 있다. 청량리역은 GTX-B·C노선이 들어서, 이에 따른 간접 수혜도 기대된다. 청약 일정은 오는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당해 및 기타,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14일, 정당계약은 10월 25~27일까지 사흘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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