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스페셜] 197회 : '영끌·빚투' 어쩌나?..막 내린 초저금리 시대

보도국 2021. 9. 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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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후 지속됐던 0%대의 초저금리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한국은행이 사상 최저 수준이던 0.5%의 기준금리를 0.75%로 올렸다.

특히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테이퍼링 발표 및 단행 시점도 11~12월 중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은도 이에 발 맞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점쳐진다.

이처럼 정부의 금리 인상 결정은 무엇보다 초저금리를 바탕으로 풀린 시중 유동성이 자산 시장으로 흘러가며 생긴 거품을 제거하는 게 시급하다는 위기의식에 따른 것이다. 걷잡을 수 없이 치솟은 부동산값은 물론 증시시장에까지 자금이 연쇄 유입되며 '빚투' '영끌' 광풍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강력한 대출 억제와 기준금리 인상이 맞물려 하반기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해 본다.

PD 이혜선

AD 윤성준

작가 김은아 송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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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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