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업중단율 7년 연속 전국 최저
박영하 입력 2021. 9. 26. 23:53
[KBS 울산]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의 학업중단율이 7년 연속 전국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전체 학업중단율과 부적응으로 인한 학업중단율이 각각 0.35%와 0.22%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또 최근 3년간 울산의 학업 중단 학생 수는 2018년 802명, 2019년 735명, 지난해 455명으로 해마다 줄었습니다.
박영하 기자 (ha93@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급 3백만 원 안팎 곽상도 아들 화천대유서 ‘50억’ 왜?
- “다음 달 초부터 접종 간격 단축…60세 이상·의료진 ‘부스터샷’”
- 깊이 112m ‘지옥의 우물’ 내부 탐사 성공…오랜 비밀 풀리나?
- 성폭행 미수범에 내린 인도 법원 명령…“마을 여성 2천 명 옷 빨래하라”
- 이재명 전북서 과반으로 다시 1위…김두관 사퇴 “이재명 지지”
- ‘입감 대기 중 도주’ 20대 자수…구멍 뚫린 피의자 호송
- 권순우가 해냈다! 이형택 이후 18년 만의 쾌거
- 토종 침엽수가 사라진다…어른나무 28%·어린나무 58% 감소
- 文 UN 순방 암호명은 ‘시그널’…北 응답 이어질까
- 74세 할아버지 앞으로 개통된 휴대전화 10대…“약자 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