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제76차 UN 총회 코로나19 화상회의 참석

한수연 2021. 9. 2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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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는 지난 22일 제 76차 유엔총회 프로그램으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코로나19 화상회의'에 특별 초대를 받아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19 팬더믹의 종식과 재건(Ending the Pandemic and Building Back Better)'을 주제로 열린 이 회의에는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주요 국제 기구들을 비롯해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위해 기여한 기관, 기업, 비영리단체 등을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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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엑세스바이오는 지난 22일 제 76차 유엔총회 프로그램으로,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주최한 '코로나19 화상회의'에 특별 초대를 받아 참석했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 19 팬더믹의 종식과 재건(Ending the Pandemic and Building Back Better)'을 주제로 열린 이 회의에는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주요 국제 기구들을 비롯해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위해 기여한 기관, 기업, 비영리단체 등을 초대됐다.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엑세스바이오는 자가진단키트를 포함해 코로나 진단 제품 5종에 대해 미국 긴급사용승인허가를 모두 획득한 유일한 기업으로, 50개국 이상에 진단키트를 보급함으로써 빠르고 정확한 코로나 19 진단에 기여했단 평가를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1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정부 주최의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행사에서 팜젠 사이언스 및 아이비파마(IVY Pharma)와 함께 COVID-19 mRNA 복제약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며 "이제 진단을 넘어, 글로벌 백신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는데 직접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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