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 제7대 이광복 이사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연구재단 제7대 이사장에 이광복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63)가 27일 취임했다.
신임 이광복 이사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캐나다 토론토대와 맥매스터대에서 학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한 이 이사장은 한국공학상과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심영석 기자 = 한국연구재단 제7대 이사장에 이광복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63)가 27일 취임했다.
신임 이광복 이사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캐나다 토론토대와 맥매스터대에서 학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1996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로 재직한 이 이사장은 한국공학상과 대한민국학술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Δ서울대 BK정보기술사업단 단장 Δ한국연구재단 기초본부장 Δ한국연구재단 사무총장 직무대행 등을 역임하며 학술 및 연구현장과 정부 R&D 정책에 깊은 이해와 지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이광복 이사장은 우리나라 최대 연구지원 전문기관의 수장으로서 국가 학술발전과 연구개발 혁신, 인력양성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광복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연구자 주도 학문 분야별 지원체계 정착, 전략기술과 미래 신산업 분야 국책연구 지원으로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며 “인문사회와 과학기술 분야의 균형 발전과 우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견인할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대학, 정부, 출연연 및 산업체 등과 함께 대변혁을 준비하는 지혜를 모으는 플랫폼이 돼 우리나라 학술·연구 생태계가 나아갈 방향을 선도적으로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m503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잔소리' 누나 살해 후 농수로에 버린 남동생…발인 때 영정 들고 시치미
- 김흥국 "전화 한통 없다 했더니 누가 지시했는지 권영세 배현진 등 막 전화"
- AOA 지민, 검은 속옷 노출 시스루 상의로 드러낸 볼륨감…섹시미 폭발 [N샷]
- '재테크의 여왕' 전원주 "가족들,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
- 제주 '비계' 흑돼지집 전직원 "손님에 상한 고기 주고, 리뷰 조작" 폭로
- 박성훈, 금수저 루머 해명…"軍 휴가 못 나갈 정도로 돈 없어" [RE:TV]
- '병원장 딸' 신슬기 "父 성형외과 의사, 다이아수저 맞다"
- '그 모자' 쓰고 활짝 웃는 민희진, 해임 위기에도 뉴진스 홍보 열중
- 고준희, 172㎝ 미녀의 늘씬 각선미…짧은 팬츠로 시크·섹시미 폭발 [N샷]
- 원더걸스 안소희, 이렇게 섹시했나…검은 물방울 스타킹에 뇌쇄적 눈빛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