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우, 전 분야 전문가 대거 영입..이성호 前 인권위원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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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화우는 최근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해 전분야의 전문성을 재정비 및 확충하고 자문과 송무 등 법률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우는 기업송무그룹 및 지식재산권 분야 고문변호사로 이성호 전 국가인권위원장을 영입했다.
화우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주요고객에 대한 최상의 법률서비서를 제공하기 위해 각 전문분야를 확대·개편하고 실무 전문성을 더욱 보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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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성웅 기자] 법무법인 화우는 최근 전문인력을 대거 영입해 전분야의 전문성을 재정비 및 확충하고 자문과 송무 등 법률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고 27일 밝혔다.
화우 형사대응그룹에는 이성규 전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지청장과 배지훈·최성준 전 서울남부지검 검사가 파트너 변호사를 영입했다. 장준원 전 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과 사이버테러수사팀장은 전문위원으로 합류했다. 노동그룹에서는 고재철 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을 영입한데 이어 신현수 전 서울동부고용노동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과 최동식 전 (사)한국건설가설협회 사무국장을 전문위원으로 영입했다.
화우는 이번 영입을 계기로 주요고객에 대한 최상의 법률서비서를 제공하기 위해 각 전문분야를 확대·개편하고 실무 전문성을 더욱 보강할 방침이다.
이명수 경영담당변호사는 “실전 경험이 충만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영입으로 실무에 대한 이해가 전방위적으로 넓어졌다”며 “이번 영입으로 기업고객들과 원활한 소통은 물론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속도감 있고 정밀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성웅 (saint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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