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평가사, 인공지능 프롭테크와 상생·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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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프롭테크 기업과 손을 맞잡고 부동산서비스산업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양길수 협회장은 "가치평가 결과가 국민 재산권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큰 만큼 관련 프롭테크 분야에서도 전문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감정평가사의 전문성과 프롭테크의 기술력이 결합한다면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부동산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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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랩, 디스코, 랜드바이저 등 참여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프롭테크 기업과 손을 맞잡고 부동산서비스산업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향후 협회는 감정평가업계와 프롭테크업계의 실질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프롭테크 기업과 협력을 더 강화할 계획이며, 비전문적인 AVM이 부동산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는 만큼 프롭테크의 품질관리와 신뢰 강화방안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프롭테크 기업은 공간의가치, 공감랩(하우스머치), 디스코, 랜드바이저, 밸류맵, 밸류쇼핑(이상 가나다 순)이 참여할 예정이다.
양길수 협회장은 “가치평가 결과가 국민 재산권과 국가 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큰 만큼 관련 프롭테크 분야에서도 전문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감정평가사의 전문성과 프롭테크의 기술력이 결합한다면 국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고, 부동산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수정 (sjs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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