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동' 안주원 대표, 천안사랑장학재단에 300만원 기부

정종윤 입력 2021. 9. 2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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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에셋(주) 챔피언사업부·신규 앱 '우동 For 우리동네 전문가' 대표 안주원(32)씨가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안 대표는 지난 24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박상돈 시장과 티타임을 가진 뒤 천안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안 대표는 2018년부터 천안시복지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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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소비자 매칭 앱 개발..내달 출시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프라임에셋(주) 챔피언사업부·신규 앱 ‘우동 For 우리동네 전문가’ 대표 안주원(32)씨가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안 대표는 지난 24일 천안시청을 방문해 박상돈 시장과 티타임을 가진 뒤 천안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안 대표는 “이번 기부가 천안의 인재 육성과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에 공헌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앱 ‘우동 For 우리동네 전문가’ 대표 안주원(가운데)씨가 천안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부하고 박상돈 시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천안시.]

안 대표는 2018년부터 천안시복지재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천안을 주근거지로 활동하고 있는 보험대리점 프라임에셋 챔피언사업부는 현재 550명의 인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천안을 비롯한 전국 14개 지역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10월 출시예정인 앱 ‘우동 For 우리동네 전문가’는 인증된 지역의 다양한 전문가들을 소개해 소비자가 전문가를 직접 비교하고 상담과 예약을 할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합리적인 소비를 돕는 플랫폼이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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