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 공공실버주택 예비입주자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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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동시는 무주택 어르신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초로 건립한 공공실버주택인 '강변늘푸른타운'의 예비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내년 1월 최초 입주자들의 2년 계약기간 만료일 도래에 따른 계약갱신을 앞두고 공가세대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추가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당첨자는 공가세대 발생 시 예비 순번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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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안동시는 무주택 어르신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최초로 건립한 공공실버주택인 '강변늘푸른타운'의 예비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내년 1월 최초 입주자들의 2년 계약기간 만료일 도래에 따른 계약갱신을 앞두고 공가세대가 발생할 것을 대비해 추가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당첨자는 공가세대 발생 시 예비 순번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시는 내달 5일부터 1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 받고, 접수가 마감된 후 소득·재산, 주택 소유 여부 등을 확인해 예비입주대상자 60세대를 발표할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생계급여·의료급여 수급자는 임대보증금 226만1천원에 월 임대료 4만4천980원 ▲그 외는 임대보증금 1천130만원에 월 임대료 9만9천원이다.
/영남=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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