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안심관광지 연계 투어버스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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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고령군은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지역연계 투어버스가 10월부터 운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연계 투어버스는 각 지자체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달리고'라고 이름을 짓고 10월부터 12월까지 12회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정식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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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고령군은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지역연계 투어버스가 10월부터 운행된다고 27일 밝혔다.
지역연계 투어버스는 각 지자체의 이름 앞글자를 따서 '달리고'라고 이름을 짓고 10월부터 12월까지 12회 시범운영한 뒤 내년부터 정식 운행한다.
투어코스는 고령군의 대표 비대면 안심관광지인 대가야 역사테마관광지, 지산동 고분군, 고령 은행나무숲(다산면)과 함께 대구 달서구의 대명유수지, 대구수목원, 달성군의 송해공원, 사문진주막촌 등을 한 번에 둘러 볼 수 있도록 운행된다.
고령군 등 3개 지자체는 이번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연계를 통한 관광사업의 활로를 개척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의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인근 자체단체의 뛰어난 관광지를 묶는 패키지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을 이루는 상생과 화합을 위한 새로운 관광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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