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채봉완 입력 2021. 9. 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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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예천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매년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발생한 일시적 실업자와 일반 희망자를 사전에 확보하고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연결해 준다.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할 경우 농가 일손부담을 덜어주고 유휴인력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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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채봉완 기자] 경상북도 예천군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매년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발생한 일시적 실업자와 일반 희망자를 사전에 확보하고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에 연결해 준다.

예천군청 전경. [사진=예천군]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할 경우 농가 일손부담을 덜어주고 유휴인력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해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군은 농작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단체 상해보험 가입, 출퇴근 차량 지원 등 구직자 후생 복지를 지원해 영농 현장에 안정적으로 인력을 수급할 방침이다.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일자리를 희망하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농촌인력지원센터를 통해 상담과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영남=채봉완 기자(chbw271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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