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중 순찰차 들이받은 60대 입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27일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A(6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40분께 광주 남구 진월동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으며, 전남 영암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부경찰서는 27일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A(6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40분께 광주 남구 진월동 지하차도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순찰차를 들이받은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였으며, 전남 영암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갓길 정차를 유도하자, 차량 가속 페달을 밟아 순찰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음주운전·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놀림 당한 한국 축구…인니 골키퍼, 실축하자 춤추며 조롱
- "X저씨들" 폭주한 민희진 옷·모자 뭐야…줄줄이 '완판'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김구라 "재혼 후 아이 안 가지려 했는데…"
-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선우은숙 언니 성추행 의혹 여파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