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기념행사, 역대 최초 포항 해병대서 개최

박대로 2021. 9. 28.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다음달 1일 오전 우리 국군 최초로 경북 포항시 해병대 제1사단 인근 영일만에서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포항은 1959년 해병대 1사단이 주둔한 이래로 해병을 양성해온 곳이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 주제는 국군의 이념을 추구하며 국민과 장병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첨단 과학화와 자주국방 역량 강화를 통해 정예 강군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국군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영일만서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서울=뉴시스] 제73주년 국군의 날 포스터. 2021.09.28. (사진=국방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국방부는 다음달 1일 오전 우리 국군 최초로 경북 포항시 해병대 제1사단 인근 영일만에서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가 열리는 포항은 1959년 해병대 1사단이 주둔한 이래로 해병을 양성해온 곳이다. 포항에는 교육훈련단과 군수지원단이 함께 자리 잡고 있다.

69주년 행사는 해군 2함대사령부, 70주년은 전쟁기념관, 71주년은 대구 공군기지, 72주년은 육군특수전사령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 주제는 '국민의 군대, 대한강군'이다.

국방부는 "이번 행사 주제는 국군의 이념을 추구하며 국민과 장병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첨단 과학화와 자주국방 역량 강화를 통해 정예 강군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국군의 의지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