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블랙핑크 제니, 샤넬 화보 '강렬'
정시내 입력 2021. 9. 28.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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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2021/22 '코코 네쥬(COCO NEIGE)' 컬렉션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은 네덜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와 '비누드'가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코코 네쥬 컬렉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만으로도 마치 꿈만 같았다" 라고 촬영 도중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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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 2021/22 ‘코코 네쥬(COCO NEIGE)’ 컬렉션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다.
2021/22 코코 네쥬 컬렉션은 네덜란드 출신의 사진작가 듀오 ‘이네즈’와 ‘비누드’가 촬영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는 “코코 네쥬 컬렉션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는 소식만으로도 마치 꿈만 같았다” 라고 촬영 도중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제니는 산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을 “눈밭에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한다. 눈이 주는 느낌이 정말 좋다. 이 의상을 입으니 내일 당장 스키를 타러 가도 될 것 같다”며 자유롭고 경쾌하게 샤넬의 우아함을 해석했다.
제니는 2016년부터 블랙핑크의 멤버로, 2017년부터는 샤넬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매력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며 국제적인 스타덤에 올랐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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