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하반기 신규직원 26명 공개 채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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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하 기정원)은 다음 달 5일까지 하반기 신규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내년부터 지역사업 업무를 기정원에서 관리하면서 지역사업관리 관련 경력 직원도 포함해 모집한다.
아울러 기정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무기직 중 연구지원직(R&D평가관리 분야) 4명을 국가유공자 제한경쟁으로 모집하고, 공무직(사무원 분야)을 장애 인재 1명, 고졸 인재 2명으로 할당해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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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모집 규모는 일반직 17명, 무기직 8명, 개방형직위 1명(법무TF팀장) 등 총 26명이다. 내년부터 지역사업 업무를 기정원에서 관리하면서 지역사업관리 관련 경력 직원도 포함해 모집한다. 지역사업관리 부문은 지역산업 및 지역 중소기업의 육성과 관련한 업무 경력이 1년 이상자만 지원할 수 있다.
아울러 기정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무기직 중 연구지원직(R&D평가관리 분야) 4명을 국가유공자 제한경쟁으로 모집하고, 공무직(사무원 분야)을 장애 인재 1명, 고졸 인재 2명으로 할당해 모집한다.
전 채용 과정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각 분야 직무별 자격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기정원 홈페이지 및 입사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이재홍 기정원장은 “사회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대상자를 우대해 다양한 계층의 능력 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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