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 '2021 경북우수작가전' 개최

이진우 2021. 9. 2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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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은 '힘내라 경북! 경북지역 우수작가전'을 내달 3일까지 1, 2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힘내라 경북! 경북지역 우수작가전'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엑스포가 주관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경북지역을 배경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지역 예술의 발전을 되짚어보고, 작품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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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까지 경북지역 작가 30인 회화·공예 등 작품 전시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은 '힘내라 경북! 경북지역 우수작가전'을 내달 3일까지 1, 2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역량 있는 경북지역 미술인들에게 전시참여를 통해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차원으로 마련됐다.

경주엑스포대공원 솔거미술관 '2021 경북우수작가전' 포스터. [사진=경주엑스포대공원]

'힘내라 경북! 경북지역 우수작가전'은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문화엑스포가 주관한다.

또한 한국미술협회 경북지회와 경주지부가 협력해 전시구성과 작가, 작품 선정 등을 진행했다. 안동과 포항, 구미, 김천, 경산, 영주, 예천, 울진 등에서 활동하는 작가 15명과 경주지역 작가 15명으로 채워졌다.

한국화 6점과 서양화 22점, 공예 2점 등 전체 30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경북지역을 배경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우리지역 예술의 발전을 되짚어보고, 작품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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