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2명, 국민의힘 의원 수행차량에 치여.."다리 절뚝"

이창섭 기자 2021. 9. 30.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경내에서 국민의힘 의원 수행 차량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2명이 치여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29일) 밤 9시45분쯤 국회 본회의를 마치고 도보로 이동 중이던 전재수·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내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수행비서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였다.

사고 직후 소방차와 구급차 등이 출동했지만 전 의원과 강 의원은 일단 자택으로 귀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전재수(북강서갑)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당선인이 15일 시장 공백 상태인 부산시를 찾아 변성완 시장권한대행 등 관계 공무원들과 시정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2020.5.15/뉴스1

국회 경내에서 국민의힘 의원 수행 차량에 더불어민주당 의원 2명이 치여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29일) 밤 9시45분쯤 국회 본회의를 마치고 도보로 이동 중이던 전재수·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내 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수행비서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였다.

사고 직후 소방차와 구급차 등이 출동했지만 전 의원과 강 의원은 일단 자택으로 귀가했다.

전 의원은 30일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자고 일어나니 왼쪽 다리가 절뚝거린다. 타박상이 좀 많다"고 말했다. 사후 처리에 대해서는 "병원에 가봐야 알 것 같다"고 답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이 14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문 서명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12.14/뉴스1

[관련기사]☞ 이재영·다영, 그리스 진출…'10억 연봉' 10분의 1로 줄었다노엘, 리지, 기상캐스터…끊이지 않는 음주운전 결말은?"리뷰 삭제하라" vs "신고한다"... 피자집 별점 1점에 오간 문자'10년 출연료 399억' 전현무 "물욕 많아…마사지기만 다섯개"기네스 펠트로, '50세' 생일도 특별하게…야외 목욕샷 공개
이창섭 기자 thrivingfire2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