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X리 차는 양보하지 않는다" 스티커 괜찮나요[어떻게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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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SUV 차량 뒷면에 붙은 스티커의 '쪽X리' 라는 문구를 놓고 누리꾼들이 상반된 다투고 있다.
'쪽X리'는 일본 사람을 비하해 부르는 말이다.
후면에는 '쪽X리 차는 양보하지 않는다'라는 문구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쪽X리 차는 양보하지 않는다'라는 스티커에 긍정적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은 "저 스티커는 어디서 파는 거냐", "나와 같은 마음이다"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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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괜찮네" vs "과하다" 의견 나뉘어
[파이낸셜뉴스]
한 SUV 차량 뒷면에 붙은 스티커의 '쪽X리' 라는 문구를 놓고 누리꾼들이 상반된 다투고 있다. '쪽X리'는 일본 사람을 비하해 부르는 말이다.
오늘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를 보면 '상남자 팰리세이드'라는 제목의 글이 눈에 띈다.
이 글에는 한장의 사진만 첨부돼 있다.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차량 후면이 담겼다. 후면에는 '쪽X리 차는 양보하지 않는다'라는 문구의 스티커가 붙어있다.
해당 문구는 일본 불매 운동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과하다와 괜찮다라고 맞서고 있다.
'쪽X리 차는 양보하지 않는다'라는 스티커에 긍정적 반응을 보인 누리꾼들은 "저 스티커는 어디서 파는 거냐", "나와 같은 마음이다" 등의 의견을 내비쳤다.
또 "지금까지 본 스티커 중 가장 멋지다", "시원하다" 등의 반응도 있었다.
반면 부정적인 지적을 한 누리꾼들은 "비하 표현을 공공연히 사용하는 건 보기 좋지 않다"고 했다.
#일본 #팰리세이드 #보이콧재팬 #쪽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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