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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흥업소' 업소녀 6명, 잡고보니 한국인이었다

김채현 입력 2021. 10. 03. 18:06 수정 2021. 10. 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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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흥업소서 불법 행위 하다 한국인 여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싱가포르 매체 '마더쉽' 등 현지 매체는 한국인 여성들이 현지 유흥업소에서 불법 행위를 하다 적발됐다고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명의 대한민국 국적 여성들은 싱가포르 미디어 서클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술을 구매하는 고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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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유흥업소’서 불법 행위 하다 한국인 여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더쉽’ 캡처

싱가포르 유흥업소서 불법 행위 하다 한국인 여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싱가포르 매체 ‘마더쉽’ 등 현지 매체는 한국인 여성들이 현지 유흥업소에서 불법 행위를 하다 적발됐다고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명의 대한민국 국적 여성들은 싱가포르 미디어 서클의 한 유흥업소에서 일하며 술을 구매하는 고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이들은 23~31세 사이로 알려졌다. 외국인 노동 허가증을 받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업소와 관련된 직원, 고객 등이 방역 지침 위반 등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싱가포르 ‘유흥업소’서 불법 행위 하다 한국인 여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더쉽’ 캡처

이밖에도 마사지 업소 32곳도 방역 지침 위반과 불법 성매매 혐의로 적발돼 61명이 조사 받고 있다.

적발된 사람들 중에는 외국인이 23명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예비 조사에서 일부는 성접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싱가포르 경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거리두기를 지키지 않는 마사지 업소와 유흥업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 싱가포르, 확진자 5000명 이상 나올지도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를 시행 중인 싱가포르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음 주에는 신규 확진자가 5000명 이상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다만 싱가포르 정부는 확진자가 대부분 경증이나 무증상 환자일 것으로 예상했다.

싱가포르 ‘유흥업소’서 불법 행위 하다 한국인 여성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마더쉽’ 캡처

이날 일간 스트레이츠 타임스와 CNA 방송 등에 따르면 정부 코로나19 대응 태스크포스 공동 의장인 간킴용 통상산업부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지역감염 사례가 10일마다 두 배가 되는 점을 감안하면 신규 확진자가 다음 주에는 5000명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1일과 2일 신규 확진자가 각각 2909명, 2356명 발생했다. 특히 1일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다.

하지만 싱가포르 당국은 백신 접종 완료율이 80%를 넘긴 만큼 확진자가 중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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