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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악·폐습 1위.. 공무원 65%가 경험한 '이것'

빈재욱 기자 입력 2021. 10. 0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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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 사회에서 불합리한 관행으로 알려진 '시보떡 돌리기'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설문에서 "'시보떡 돌리기'나 출산·육아휴직 답례와 같은 조직문화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설문조사 응답자 719명 중 65%가 "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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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으로 알려진 '시보떡 돌리기'가 지금도 이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이미지투데이
공직 사회에서 불합리한 관행으로 알려진 '시보떡 돌리기'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영 의원(국민의힘·비례)은 8일 직장에 대해 익명으로 글을 올리는 애플리케이션인 '블라인드' 앱에 공직자 통합 메일 'korea.kr'로 가입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0월 1~7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의 응답자 95.69%는 근속 10년 미만의 공무원이었다.

해당 설문에서 "'시보떡 돌리기'나 출산·육아휴직 답례와 같은 조직문화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설문조사 응답자 719명 중 65%가 "있다"고 답변했다.

시보떡 돌리기는 보통 시보 기간 6개월을 끝낸 초임 공무원이 감사의 의미로 동료들에게 떡을 돌리는 관행이다. 과거 관례로 떡을 돌리긴 했으나 최근엔 비용과 차별 문제가 지적돼 악·폐습으로 평가받는다.

"퇴근 이후 불필요한 연락이나 회식 강요 등의 조직문화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45.87%가 "있다"고 답했다. "'국장·과장님 모시는 날' 등의 조직문화가 있습니까"에는  51.6%가 '있다'고 답했다.

빈재욱 기자 binjaewook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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