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고 사망 1000명 넘어"..여성·청소년 접종 반대 기자회견

박민기 2021. 10. 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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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관계자들 및 백신 접종 피해 가족들이 정부를 상대로 여성·청소년 등의 백신 접종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코로나 바로 알기 시민행동(시민행동)' 관계자들 및 백신 접종 피해 가족들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청소년과 임산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단 및 백신패스 도입 반대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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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민단체 및 접종 피해 가족들 기자회견
여성·청소년 및 임산부 백신 접종 반대
"백신 부작용으로 한국 저출산 장기화"

[서울=뉴시스] 신귀혜 수습기자 = '코로나 바로 알기 시민행동(시민행동)' 관계자들 및 백신 접종 피해 가족들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청소년과 임산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단 및 백신패스 도입 반대를 촉구했다. 2021.10.09. marim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민기 신귀혜 수습 기자 =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관계자들 및 백신 접종 피해 가족들이 정부를 상대로 여성·청소년 등의 백신 접종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코로나 바로 알기 시민행동(시민행동)' 관계자들 및 백신 접종 피해 가족들은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 광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성·청소년과 임산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중단 및 백신패스 도입 반대를 촉구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코로나19 백신으로 인해 역대 최고의 부작용과 사망자들이 보고되고 있다"며 "미국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VAERS)에 보고된 지난 6개월의 코로나19 백신 사망자 수는 1997~2013년 총 15년 반 동안의 총 백신 사망자 수보다 높다"고 전했다.

이들은 "한국에서 보고된 코로나19 백신 사망자 수는 1033명에 육박하고 있지만 보고된 사망자 및 부상자 수는 빙산의 일각"이라며 "특히 코로나19 백신은 인간에게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종류인 만큼 성공의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럼에도 1년도 안 돼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이 안전성이 제대로 입증되지 못한 상태로 접종되면서 사람들은 사실상 실험용 쥐가 된 것"이라며 "코로나19 백신 사망자가 보고된 코로나19 감염 사망자보다 더 많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들은 "코로나19 백신의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는 생식 기능 파괴로 여러 전문가들이 백신이 불임을 일으킨다는 염려를 표했다"며 "이미 오랜 기간 지속된 한국의 저출산 문제는 코로나19 백신으로 더욱 악화되면서 민족의 생존 자체가 위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 같은 예들을 보면 K방역은 사기극이라는 논란은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니다"라며 "코로나19 백신 정치방역을 중단하고 여성·청소년 및 임산부에 대한 접종 계획을 철회하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백신패스 도입 계획 철회' 및 '백신 접종 후 인과성 없음을 남발하는 사태에 대한 책임자 처벌' 등을 요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ki@newsis.com, marim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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