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들의 셔츠 스타일링 공식 6

장효선 입력 2021. 10.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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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하고 싶은 스타들의 셔츠 스타일링 팁 여섯 가지.
「 셔츠+카디건 」
@yulyulk
셔츠로 ‘꾸안꾸’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카디건을 이용해보세요. 소녀시대 유리는 연한 블루톤의 스트라이프 셔츠와 디스트로이드 진, 그리고 어깨에 무심히 툭 하고 걸친 소라색 카디건을 선택해 색감에 통일감 주는 ‘꾸안꾸’ 스타일의 정석을 보여줬어요.
「 셔츠+니트 베스트 」
@hye_yoon1110
여름에 톱처럼 활용했던 니트 베스트를 이젠 셔츠와 입어보세요. 배우 김혜윤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스트라이프 니트 베스트를 함께 매치했어요. 니트 베스트와 셔츠를 모두 스커트 안에 깔끔하게 넣어 입고, 더비 슈즈를 매치해 단정하고 귀여운 프레피룩을 완성했습니다.
「 셔츠+풀오버 」
@gosomimi
@gosomimi
올가을에 체크 패턴의 니트는 에센셜 아이템입니다. 모델 고소현은 아가일 패턴의 오버사이즈 풀오버를 선택했는데요, 루스하게 늘어지는 네크라인을 커버하기 위해 칼라가 큰 화이트 오버사이즈 셔츠를 선택했어요. 풀오버 아래로 셔츠를 빼입어 자연스럽게 멋이 느껴지는 가을 룩 완성!
「 셔츠+스카프 」
@justinesoranzo
모델 저스틴 소란조는 화이트 옥스퍼드 셔츠의 평범함을 기하학적인 패턴의 실크 스카프로 극복했습니다. 셔츠의 단추를 열고 길고 좁은 스카프를 푸시보처럼 묶어준 뒤 밑위가 긴 데님 팬츠에 벨트까지 더해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완성한 모델의 명민한 센스를 눈여겨보세요.
「 셔츠+스웨트 셔츠 」
@kim_bora95
배우 김보라는 귀여운 프린팅이 있는 네이비 스웨트셔츠에 블루 셔츠를 레이어드 했는데요, 자칫 너무 편안해 보일 수 있는 트레이닝 셋업에 이너웨어만 바꾸는 것으로 단정한 분위기를 추가했어요. 이제 원마일 룩에도 셔츠를 활용해보세요.
「 셔츠+진주 네크리스 」
@jiyoungdorner
오래된 셔츠도 함께 매치하는 주얼리에 따라 세련되게 변신할 수 있습니다. 모델 오지영의 룩을 주목해주세요. 그는 데님 셔츠의 단추를 가슴까지 과감하게 풀어준 뒤 진주 네크리스와 심플한 이어링을 레이어드해 우아한 무드를 추가했어요. 여기에 화이트 프레임의 캣아이 선글라스를 선택해 힙한 분위기를 추가했죠. 이렇게 스타일링하니 데님 셔츠가 근사해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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