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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아마존 직원까지 이직 줄서는 국내 그 회사..올해도 1위

심재현 기자 입력 2021. 10. 13. 14:51 수정 2021. 10. 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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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고용주' 평가에서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올랐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포브스가 선정·발표한 '세계 최고의 고용주' 순위에서 1위 삼성전자, 2위 IBM, 3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선정됐다.

올해 한국 기업에서는 삼성전자와 함께 아모레퍼시픽(31위), LG(43위), KB금융그룹(48위), 농심(51위), 한국석유공사(66위), 네이버(79위), 만도(92위) 등이 10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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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고용주' 평가에서 삼성전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올랐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포브스가 선정·발표한 '세계 최고의 고용주' 순위에서 1위 삼성전자, 2위 IBM, 3위 마이크로소프트(MS)가 선정됐다.

4, 5위는 각각 아마존과 애플이 차지했다. 6위는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7위는 델 테크놀로지스, 8위는 화웨이, 9위 어도비, 10위는 BMW그룹 순이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 영향 등으로 IT·소프트웨어, 통신 기업이 10위 안에 포진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IT 기업으로 미래 투자를 확대하면서 코로나19 상황에 차질없이 대응한 결과가 2년 연속 1위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포브스 조사에서 2017년 65위, 2018년 76위, 2019년 106위를 기록했다가 지난해 1위로 뛰어올랐다.

올해 한국 기업에서는 삼성전자와 함께 아모레퍼시픽(31위), LG(43위), KB금융그룹(48위), 농심(51위), 한국석유공사(66위), 네이버(79위), 만도(92위) 등이 100위권에 진입했다.

포브스는 독일 여론조사기관 스태티스타와 협력해 58개국에서 15만명의 근무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총 750개 기업의 순위를 매겼다. 설문 응답자를 직접 모집하고 조사 과정에 고용주 기업은 관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신뢰도가 높은 조사로 평가받는다.

평가 기준은 인력 개발, 경제적 성과, 기업 이미지, 조직 내 성평등 문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이다. 주변 지인에게 자신이 근무하는 기업을 추천할지와 동종업계의 다른 기업에 대한 평가 등도 설문 내용에 담긴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심재현 기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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