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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으로 건강 챙기는 가성비 건강법 셋

박선우 객원기자 입력 2021. 10. 1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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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오르던 집 앞 언덕에서 숨을 헐떡이게 될 때, 두꺼운 전공책에도 끄떡없던 어깨가 가만히 있어도 쑤실 때, 우리는 새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절감하곤 한다.

건강해지는 방법 또한 대부분은 이미 알고 있다.

이럴 땐 비교적 적은 시간과 노력만으로도 건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실천해 보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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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씩 운동한 사람들,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수명 3년 더 길어

(시사저널=박선우 객원기자)

ⓒ픽사베이

쉽게 오르던 집 앞 언덕에서 숨을 헐떡이게 될 때, 두꺼운 전공책에도 끄떡없던 어깨가 가만히 있어도 쑤실 때, 우리는 새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절감하곤 한다. 건강해지는 방법 또한 대부분은 이미 알고 있다. 꾸준한 운동과 채식 위주의 식습관 등 수많은 건강 상식들이 머릿속을 채우지만, 정작 생활에서 실천하기란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럴 땐 비교적 적은 시간과 노력만으로도 건강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실천해 보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실생활에서 비교적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 3가지를 알아보자.

▲ 15분 운동하기

하루에 단 15분의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평균 수명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앞서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이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일 15분씩 운동을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수명이 약 3년 정도 길었다. 15분간의 운동만으로도 콜레스테롤과 혈당의 수치가 조절돼 만성질환 관련 위험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 앉아있기

잠깐의 운동조차 할 수 없을만큼 기력이 고갈된 사람이라면 잠깐이라도 야외로 나가 벤치에 앉아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몇 분간 햇볕을 쬐며 자연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개선, 불안감 감소, 뇌 건강 촉진 등의 다양한 건강상 이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지인·가족과 대화하기

전문가들은 사회적 고립감이나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심장마비 위험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높다고 지적한다. 외로움이 만성적 스트레스를 부채질하고, 결과적으로 심장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사회적 관계가 전방위적으로 차단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이라면 그 위험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럴 때일수록 친한 친구나 가족들에게 꾸준히 연락을 취해 고립감을 해소하는 것이 심장 건강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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