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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팩파트2 앞두고..KT, 'Z플립 5G' 공시지원금 최대 80만원으로 상향

조슬기나 입력 2021. 10. 14. 07:39 수정 2021. 10. 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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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한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3'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T가 전작인 '갤럭시 Z플립 5G' 구입 시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을 최대 80만원까지 높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언팩에서 출시한 Z플립3가 일부 모델 품귀 현상을 겪을 정도로 인기를 끌자, 오는 20일 갤럭시 언팩 파트2를 개최해 자사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 제품군처럼 폴더블 폰에도 사용자가 직접 색상을 조합, 선택하는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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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한 3세대 폴더블폰 '갤럭시 Z플립3'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KT가 전작인 '갤럭시 Z플립 5G' 구입 시 지급하는 공시지원금을 최대 80만원까지 높였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전일자로 Z플립 5G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7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동통신 3사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준이다. 현재 SK텔레콤은 최대 48만원, LG유플러스는 최대 65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월 13만원대인 KT의 최고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KT샵 지원금 12만원을 반영한 실구매가는 23만원대까지 떨어진다. 월 8만원대인 슈퍼플랜 베이직 요금제 기준으로는 공시지원금 70만원, KT샵 지원금 10만5000원이 지원돼, 실 구매가는 35만원이 된다. 두 요금제 모두 25% 선택약정 할인보다 공시지원금을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

지난해 9월 출시된 Z플립 5G의 출고가는 165만원에서 올 들어 134만9700원, 이후 115만5000원으로 하향된 상태다. 출시 초기 최대 24만원대였던 공시지원금도 단계적으로 높아져 왔다.

사실상 삼성전자 독주 체제인 폴더블폰 시장은 올 하반기 갤럭시 Z시리즈 출시에 힘입어 급성장하고 있다. 샤오미, 화웨이 등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제조사들은 물론 구글 등도 폴더블폰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특히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언팩에서 출시한 Z플립3가 일부 모델 품귀 현상을 겪을 정도로 인기를 끌자, 오는 20일 갤럭시 언팩 파트2를 개최해 자사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 제품군처럼 폴더블 폰에도 사용자가 직접 색상을 조합, 선택하는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8월 출시된 갤럭시 Z폴드3와 Z플립3는 국내에서 출시 39일 만에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 두 모델 중에서도 Z플립3의 판매 비중이 약 70%로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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